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2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같은 19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소폭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4%(300원) 떨어진 5만5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6억 원, 기관투자자는 70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8%(400원) 내린 4만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2백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46%(5500원) 상승한 38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2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87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