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1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5%(1천 원) 오른 18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강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100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0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8%(100원) 상승한 5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8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6%(3500원) 하락한 32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