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반면 웅진씽크빅 주가는 떨어지고 있다.
 
웅진 주가 초반 '급등' 웅진씽크빅 '급락', 넷마블은 소폭 올라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15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웅진 주가는 전날보다 8.52%(150원) 오른 1905원, 웅진씽크빅 주가는 전날보다 8.15%(265원) 하락한 2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그룹 지주사인 웅진은 웅진코웨이를 매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웅진그룹의 재무 건전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넷마블 주가는 전날보다 0.11%(100원) 오른 9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