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혼조, 비트코인 990만 원대 회복

▲ 13일 오전 11시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8종 가운데 5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3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1시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8종 가운데 5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3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90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5%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83% 내린 21만6300원에 거래됐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0.62% 오른 1XRP(리플 단위)당 325원에 사고팔렸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6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3%,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6만69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15% 각각 올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1.02%), 대시(1.02%), 이더리움클래식(0.99%), 크립토닷컴체인(0.25%), 넵(0.64%) 등이다.

반면 이오스는 0.05%, 트론은 1.57%, 모네로는 0.48%, 체인링크는 4.25%, 제트캐시는 2.95%의 하락폭을 각각 보였다.

아이오티체인, 더마이다스터치골드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