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4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일보다 0.29%(500원) 상승한 17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 2%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소폭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4%(500원) 하락한 5만28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55%(1천 원) 내린 3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9%(2500원) 높아진 32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