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보험설계사의 고객관리와 마케팅 활동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신한생명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콘텐츠를 보강한 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온’을 내놓는다고 1일 밝혔다.
 
신한생명, 보험설계사 영업활동에 편의성 높인 새 모바일앱 내놔

▲ 신한생명 새 모바일앱 출시 안내.


S온은 보험설계사가 고객관리와 마케팅활동에 쓰는 모바일앱으로 기존 앱과 비교해 조작과 기능 실행이 간편해졌다.

전자명함과 질병정보, 각종 자료 등 콘텐츠가 탑재돼 설계사가 이를 활용할 수도 있고 직접 고객에게 전송할 수도 있다.

보험설계사가 현장영업에 활용할 수 있는 통계 지원과 모바일 쿠폰발송 서비스, 활동물품 구매 등 기능도 탑재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최명복 신한생명 마케팅팀장은 “설계사가 쉽게 콘텐츠를 이용하고 더 많은 정보를 고객관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