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2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15%(7천 원) 오른 17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주가 4%대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1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0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55%(2300원) 높아진 5만28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43%(900원) 상승한 3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기관투자자는 89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89%(9500원) 오른 33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9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