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KLPGA 대회를 맞아 입장권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하나은행은 29일까지 ‘2019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갤러리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적금 가입하면 KLPGA 갤러리 입장권 주는 이벤트

▲  하나은행은 29일까지 ‘2019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갤러리 입장권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이벤트 기간에 '나이스샷 골프적금' 상품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가입금액 10만 원 이상)을 선정해 1인 1매 갤러리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나이스샷 골프적금의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1인1계좌)로 계약기간은 최장 3년까지 연 단위로 선택 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정액적립식 기준 1년 연 1.25%, 2년 연 1.35%, 3년 연 1.45%가 적용된다.

이번 상품은 실외골프장 라운딩 사진 인증 때 연 0.2%, 스크린골프장 스코어카드 인증 때 연 0.2%, 2019 KLPGA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입장권 인증 때 연 0.2% 등의 우대금리를 제공해준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 중 하나인 '2019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의 성공적 개최 기원과 함께 손님들께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된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손님들께 친밀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