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환전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NH포인트를 준다.

NH농협은행은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달러 기준으로 500달러 이상을 환전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우대환율 100%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5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에게 포인트 주는 이벤트

▲ NH농협은행이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달러 기준으로 500달러 이상을 환전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우대환율 100%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올원뱅크 등 비대면 채널에서 500달러(60만4850원)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 30만 NH포인트, 2등(10명) 5만 NH포인트, 3등(50명) 1만 NH포인트, 4등(100명) 5천 NH포인트, 5등(1천 명) 2천 NH포인트 등 모두 더해 1161명에게 경품을 준다.

NH포인트를 통해 추가 환율 우대효과를 얻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올원뱅크에서 ‘알뜰환전’을 이용하면 주요통화 미국 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 주요 통화는 90%, 위안화 등 기타통화는 40%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NH농협은행 계좌가 없어도 올원뱅크 ‘너도나도 환전’을 이용하면 환전을 신청한 뒤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다.

유윤대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의 환율 부담을 덜어주고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쉽고 편리한 외환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