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2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66%(1천 원) 떨어진 15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8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6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4%(600원) 내린 4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57%(500원) 낮아진 3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1%(2천 원) 상승한 28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10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 개인투자자는 5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