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036억5100만 원, 영업이익 652억9600만 원, 순이익 531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56.6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99%, 순이익은 32.98% 감소했다.
 
[실적발표] 키움증권, 동원산업, 한국전력공사

▲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동원산업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91억9100만 원, 영업이익 578억200만 원, 순이익 331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15%, 순이익은 25.5% 늘었다.

한국전력공사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조709억 원, 영업손실 2986억5900만 원, 순손실 4121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적자폭은 56.5% 감소했다. 순손실 적자폭도 55.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