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1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29%(2천 원) 내린 15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3%(950원) 낮아진 4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44%(450원) 하락한 3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1%(3500원) 떨어진 28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4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개인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