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성과에 따른 보상과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둔 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Sh수협은행은 19일 본부 부서장과 지점장 등의 승진 및 전보인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Sh수협은행, 성과보상과 영업력 강화에 맞춰 인사와 조직개편 실시

▲ 이동빈 Sh수협은행장.


이번 인사에서 별급 4명, 1급 12명, 2급 36명, 3급 11명 등 모두 63명이 승진했다.

Sh수협은행은 현장중심 경영과 직무수행능력 강화 등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성과 기여도 및 업무역량을 기준으로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조직개편도 이뤄졌다.

Sh수협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단을 금융소비자보호부로 확대했다.

영업점의 업무집중도를 높이고 마케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본점금융센터를 영업부로, 금융센터를 기업금융본부 등으로 부서 이름도 바꿨다. 

이 밖에 △금융소비자보호부 ‘소비자보호팀’ △여신정책부 ‘여신지원팀’ △전략기획부 ‘세무관리팀’ △디지털금융부 ‘디지털영업팀’ △기업금융부 ‘기업마케팅팀’ 등 5개 팀을 신설했다.  

다음은 Sh수협은행 별급 이상 인사명단이다. 

<승진>
임원 별급 △리스관리본부 송상호
부장 별급 △길동지점 최민성 △테헤란로지점 이준석 △가산디지털지점 이주은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