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약간 올랐다.

1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32%(2500원) 높아진 19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약간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76%(400원) 오른 5만32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24%(950원) 상승한 4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3천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67%(2천 원) 높아진 30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