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카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결제금액 최대 30% 할인행사

▲ 삼성카드 기업로고.


31일까지 삼성카드로 ‘도드람 냉장 돈육 리테일팩(덩어리육)’을 사면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행사상품은 1등급 도드람 냉장 삼겹살, 도드람 돈등갈비, 1등급 도드람 돈앞다리, 1등급 도드람 절단돈갈비, 1등급 도드람 돈안심, 1등급 도드람 냉장 돈등심 등이다.

동원의 냉장·냉동식품과 양반의 행사상품을 삼성카드로 살 때도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금, 토, 일요일에 삼성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할 때 쓸 수 있는 5천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점, 월계점의 삼성카드 데스크에서는 5천 원 할인쿠폰과 T카페 커피 교환권이 들어있는 전단지를 선착순으로 준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회원에게는 추가혜택을 준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제휴를 맺은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BIZ DISCOUNT’ 등이 있다. 

31일까지 핸드빌(매장 안에 비치해둔 광고) 전단지에 등록된 트레이더스 인기품목을 살 때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고 분기별 우수회원에게는 5% 할인쿠폰을 최대 3매 증정한다. 

또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첫 결제 때 결제금액의 30% 캐시백을 최대 2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제휴 삼성카드로 20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텀블러 등 스타벅스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