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49%(1천 원) 오른 20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8989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7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9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52%(250원) 하락한 4만795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8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35%(200원) 상승한 5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33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331억 원, 기관투자자는 216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5%(6천 원) 내린 31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16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640억 원, 기관투자자는 248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