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만기 180일짜리 세전 연 5% 적립식 발행어음을 내놨다.

NH투자증권은 12월 말까지 모바일증권 플랫폼 ‘나무’에서 선착순 10만 명에게 세전 연 5% 적립식 발행어음을 특별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만기 180일짜리 연 5% 발행어음 특판상품 내놔

▲ NH투자증권은 12월 말까지 모바일 증권 플랫폼 ‘나무’에서 선착순 10만 명에게 세전 연 5% 적립식 발행어음을 특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 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 신규고객은 모바일증권 플랫폼 나무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뒤 적립식 발행어음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한 사람당 하나의 계좌를 통해 한 달에 최대 50만 원, 모두 6번에 걸쳐 발행어음을 살 수 있다. 만기는 180일이다. 

NH투자증권은 신규고객에게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혜택도 제공한다.

첫 거래로 30만 원 이상 주식 거래를 한 선착순 1만 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주고 다른 증권사로부터 주식 1천만 원 이상을 NH투자증권 계좌로 옮긴 선착순 1천 명에게 현금 5만 원부터 300만 원까지 지급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자산관리 디지털(WM Digital)본부장 상무는 “젊은 층이 투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연5% 적립식 발행어음을 마련했다”며 “NH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가 생애 첫 투자계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과 투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