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올랐다.

2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2%(2500원) 상승한 21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방향 못잡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강보합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191억 원, 기관투자자는 6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5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7%(400원) 높아진 5만74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79%(400원) 떨어진 5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16%(500원) 오른 31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