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떨어졌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2.64%(8500원) 내린 31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2%대 하락, 셀트리온 3총사는 약보합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은 0.24%(500원) 떨어진 20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17억 원, 기관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8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87%(500원) 하락한 5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2%(100원) 낮아진 5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