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지주가 한국투자부동산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4일 공시를 통해 새롭게 설립한 법인인 한국투자부동산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금융지주, 한국투자부동산을 자회사로 편입

▲ 한국투자금융지주 로고.


한국투자금융지주는 한국투자부동산 지분 55.49%를 보유하며 지분 가액은 250억 원이다.

한국투자금융지주 관계자는 "한국투자부동산은 부동산신탁사 본인가 준비를 위한 가교 법인”이라며 “본인가를 받으면 부동산신탁사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