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새 카드 디자인을 공모한다. 

우리카드는 '카드의 정석 펫카드'(가칭)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카드, 반려동물 특화카드 디자인 공모전 열어

▲ 우리카드는 '카드의 정석 펫 카드'(가칭)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우리카드가 반려동물 특화카드 출시를 앞두고 기획한 행사로 7월7일까지 진행된다.

카드의 정석 펫카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뜻하는 ‘펫팸족’을 위해 반려동물 용품샵과 미용샵, 동물병원 등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개와 고양이'를 활용해 자유롭게 디자인한 뒤 작품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우리카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리카드는 공모전 당선자에게 대상 300만 원(1명), 최우수상 100만 원(1명)을 지급하고 참가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기프트 카드 5만원 권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