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호박즙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임블리(임지현)가 소비자들과 직접 만난다.

부건에프엔씨는 29일 임블리가 ‘고객을 모시는 간담회’를 열고 소비자들과 직접 만난다고 21일 밝혔다.
 
임블리, '고객 모시는 간담회'로 29일 소비자 직접 만나기로

▲ '임블리'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번 간담회 참가신청은 21일부터 23일까지 ‘임블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부건에프엔씨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해 25일 개별적으로 통보하기로 했다.

부건에프엔씨 관계자는 “소비자 손해배상과 피해 제보 등과 관련해 소비자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부건에프엔씨의 소비자 응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