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대폭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2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6.9%(1만2천 원) 오른 18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대폭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306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92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18%(2800원) 높아진 5만69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개인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0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4.5%(2200원) 상승한 5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7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3%(3천 원) 오른 29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