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세계 골프 장타자 선수들의 ‘롱 드라이브 챌린지’행사를 국내에서 연다.

하나금융그룹이 6월12일 경기 용인의 88CC 서코스에서 국내외 장타자들이 참가하는 롱 드라이브 챌린지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 세계 최장타 골프선수 초청 '롱 드라이브 챌린지' 열어

▲ 미국 골프선수 팀 버크. <하나금융그룹>


이번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서는 미국 골프선수 팀 버크가 참가한다.

버크는 현재 롱 드라이브 전세계 랭킹 7위로 4월 미국 애리조나주 사막 도시 피닉스에서 열린 월드 롱 드라이브 행사에서 474야드라는 장타를 치며 우승했다.

롱 드라이브 챌린지는 88CC 서코스에 설치한 별도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그라운드에서는 참가자들이 장타를 날리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롱 드라이브 챌린지는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이브로 중계된다.

하나금융그룹이 보유한 유튜브 계정과 볼빅 사용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