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스마트게이트RPG의 상장을 담당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스마일게이트RPG의 기업공개(IPO) 대표주간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스마일게이트RPG 상장 대표주간사로 선정돼

▲ 미래에셋대우 로고.


미래에셋대우는 스마일게이트RPG가 상장기업에 준하는 기업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

기업공개 일정은 스마일게이트RPG의 사업 일정, 기업공개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하기로 했다.

기승준 미래에셋대우 IPO본부장은 “스마트게이트RPG는 로스트아크의 글로벌 서비스 확장과 멀티플랫폼 버전 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고 온라인게임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