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대폭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다.

23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4.24%(2500원) 하락한 5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대폭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내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32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64억 원, 기관투자자는 49억 원가량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은 2.17%(4천 원) 낮아진 18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7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0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15%(1100원) 떨어진 5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억 원, 기관투자자는 5700만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4%(5천 원) 내린 29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개인투자자는 28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