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체로 오름세, 비트코인 950만 원 지켜

▲ 22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6종 가운데 5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6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5종은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6종 가운데 5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6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0만5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46%,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77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21% 각각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97% 오른 50만1천 원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19% 오른 7525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트론 1.23%, 모네로 1.54%, 비트코인에스브이 54.54%, 베이직어텐션토큰 0.44%, 비트코인골드 7.72%, 웨이브 2.27%, 오미세고 2.66%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50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7% 하락했다. 

스텔라루멘도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2.87% 내린 169원에 사고팔렸다. 

이밖에 에이다(-0.95%), 대시(-1.29%), 이더리움클래식(-0.33%), 넴(-0.96%), 제트캐시(-1.8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라이트코인, 비체인 등은 24시간 전과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