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17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1%(1천 원) 하락한 19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소폭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9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02%(700원) 낮아진 6만76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37%(200원) 떨어진 5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4%(4천 원) 오른 30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