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의에서 중소농업인 육성 논의

고두형 기자
2019-05-17 10: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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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의에서 중소농업인 육성 논의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15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집행위원회 및 국제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국제포럼에서 중소농업인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중앙회는 17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집행위원회 및 국제포럼이 열렸다고 밝혔다.

김 회장을 비롯해 노르웨이, 일본, 폴란드, 우간다, 말레이시아, 터키, 브라질, 인도 등의 농업협동조합 대표들은 집행위원회에서 대륙별·국가별 농업 현안 및 주요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회장은 2016년부터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장을 맡고 있는데 “이번 회의를 통해 세계 농업협동조합 대표들과 지속가능한 농업의 필수조건인 중소농업인 육성을 두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세계 농업협동조합의 대표기관인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가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촉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농업분과기구로 1951년에 설립됐다. 세계 28개국 33개 전국 단위 농업협동조합연합회가 회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1998년부터 국제협동종합농업기구의 사무국을 맡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중소농업인의 권익 제고'를 주제로 국제포럼도 진행됐다. 

마리에 하가 국제연합(UN) 세계작물다양성재단 수석집행위원, 레이다 알마스 노르웨이과학기술대 교수 등은 작물 품질 개량 및 보존 관련해 중소농업인의 기여와 권리, 정부와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조했다.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집행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소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농작물 재해보험제도 활성화’ 및 ‘농기업 생산 가공품 세금 감면제도 확대’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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