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주가 오를 힘 다져, 실적부진 원인 해소해 수익 회복

이현주 기자
2019-05-16 08:04:19
0
NH투자증권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투자금융(IB)부문과 트레이딩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회복해 실적 부진의 원인을 해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NH투자증권 주가 오를 힘 다져, 실적부진 원인 해소해 수익 회복

▲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강승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NH투자증권 목표주가 1만65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5일 NH투자증권 주가는 1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 연구원은 “투자금융(IB)부문과 트레이딩부문을 중심으로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1711억 원을 냈다. 2018년 1분기보다 33.7% 늘었다.

투자금융부문에서 얻은 영업수익은 833억 원, 트레이딩부문 영업수익은 2629억 원으로 파악됐다. 1년 전보다 각각 66.6%, 54% 큰 폭으로 증가했다.

투자금융부문에서는 인수주선 및 인수합병(M&A) 자문 수수료가, 트레이딩부문에서는 주가연계증권(ELS)의 운용수익이 특히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강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은 직전 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을 모두 해소해 수익성을 회복했다”며 “다만 1분기 실적을 끌어올린 투자금융부문과 파생상품의 운용수익의 변동성이 높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1분기 기준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 이익률(ROE)는 13.6%로 집계됐다. 1년 전(10.7%)보다 2.9%포인트, 직전 분기(0.8%)보다는 12.8%포인트 올랐다.

NH투자증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45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2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v

이 기사는 꼭!

  1. NH투자증권, 두나무와 증권 플랫폼 공유하고 제휴서비스 확대
  2. 최현만 정영채 권희백, 베트남 경제부총리 만나 '규제완화' 한 목소리
  3. 한진칼과 한진 주가 급락, 경영권 분쟁 '사실상 소멸' 시각 우세
  4. 바이오주 대체로 약세, 뉴프라이드 떨어지고 코오롱생명과학 올라
  5.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주식 1억2400만 원어치 매입해 주가부양 의지
  6.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라
  7. 현대중공업지주 주가 4거래일 만에 반등, 환경규제의 수혜 부각
  8. [Who Is ?]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9.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표에 이국형, 하나자산운용 대표 지내
  10. [오늘Who]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여유자금으로 케이뱅크 수혈할까
TOP

인기기사

  1. 1 박형주, 아주대 평택병원 대규모로 세워 경기남부 의료영토 지킨다
  2. 2 중국 전기차배터리 보조금 추천명단 폐지, LG화학 삼성SDI 진입기회
  3. 3 삼성물산은 왜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전에서 소극적일까
  4. 4 SK그룹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정말 관심이 없을까
  5. 5 오세정, 서울대 시흥병원 본격 추진하며 시흥캠퍼스 조성에 속도 붙여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

AD

이 기사의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