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1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6%(500원) 상승한 19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162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8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3%(1300원) 높아진 6만86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4.02%(2100원) 오른 5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기관투자자는 98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4%(3500원) 상승한 31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