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SSG페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그룹은 황금연휴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행사가 많은 5월을 맞아 실속 있는 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 SSG페이,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 선보여

▲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그룹은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신세계면세점 혜택을 마련했다. 

31일까지 SSG페이에 등록한 신용·체크카드로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서 150달러 이상 결제하거나 명동점과 부산점에서 300달러 이상 금액을 결제하면 1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준다.

신세계 인터넷면세점에서도 SSG페이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5월 한 달 동안 주말마다 SSG페이를 이용해 30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 원, 50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2만 원을 할인해 준다.

어린이날을 위한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 무료입장권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에서 31일까지 SSG페이로 SSG카드 생애 첫 결제를 하면 코엑스 아쿠아리움 2인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성인·유아, 주중·주말 제약 없이 올해 7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가전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15일까지 SSG페이로 50만 원이 넘는 가전제품을 결제하면 금액별로 최대 3만 원까지 할인해 준다. 카드사 혜택을 비롯해 각종 쿠폰 등과 중복해서 적용받을 수 있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사업부장은 “가계 지출이 커지는 5월을 맞아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SSG페이의 편리한 결제 서비스와 SSG페이가 준비한 알찬 혜택을 동시에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