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가가 떨어졌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개인 매수세를 눌렀다.
 
포스코 주가 반등 하루 만에 하락, 기관과 외국인 쌍끌이 매도

▲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26일 포스코 주가는 전날보다 2.3%(6천 원) 하락한 25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포스코 주식을 각각 5만2161주, 3만649주씩 모두 8만2810주 순매도했다.

개인이 8만950주 순매수했지만 주가 하락을 막지 못했다.

이에 앞서 25일 포스코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7%(2천 원) 오르며 5거래째 이어진 하락세를 끊었지만 하루 만에 다시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