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우선주 주가가 급등했다.

22일 한진칼 우선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9일보다 17.13%(9800원) 오른 6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진칼 우선주 주가 급등, 진에어 오르고 대한항공은 내려

▲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이날 한진칼 우선주 주식은 120만6148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모두 750억5400만 원이었다.

이날 한진그룹 다른 계열사 주가도 일제히 올랐다.

한진칼 주가는 4.08%(1550원) 오른 3만9550원에, 대한항공 우선주 주가는 2.63%(700원) 상승한 2만7350원에 장을 마쳤다.

진에어 주가는 0.2%(50원) 오른 2만5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한항공 주가는 하락했다. 

대한항공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14%(50원) 내린 3만51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