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00만 원 다시 회복, 가상화폐 1종 빼고 모두 상승

▲ 17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1종 가운데 8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1종을 제외하고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1종 가운데 8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01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67%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2.68% 상승한 19만1천 원, 리플도 1XRP(리플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87% 오른 381원으로 각각 거래됐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635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17%,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9만35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97% 각각 올랐다.

비트코인캐시도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6만81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67%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스텔라루멘 2.91%, 에이다 2.2%, 트론 1.65%, 모네로 6.15%, 대시 0.57%, 비트코인에스브이 1.66%, 이더리움클래식 1.54%, 넴 13.93%, 제트캐시 3.75%, 베이직어텐션토큰 20.63%, 비체인 4.44%, 비트코인골드 9.79%, 웨이브 11.93% 오미세고 3.02%, 퀀텀 4.27% 등이다.

롬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