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다이렉트 비대면 국내 선물과 옵션의 온라인거래 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선물과 옵션의 온라인거래 수수료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국내 선물 또는 옵션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비대면 국내 선물과 옵션 수수료 지원행사 진행

▲ 미래에셋대우 로고.


이 이벤트는 최근 1년 동안 미래에셋대우에서 국내 선물 또는 옵션 거래가 없는 개인고객 가운데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를 보유하고 있거나 계좌를 새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수수료 100만 원은 수수료 쿠폰으로 지원된다.

이 수수료 쿠폰을 계좌에 등록하면 최대 180일 동안 수수료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는 해외 선물 및 옵션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과 휴면고객에게 올해 말까지 해외 선물 및 옵션의 온라인거래 수수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며 “신규 고객은 계좌를 개설하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휴면고객은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