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부산 부곡2구역에서 2748억 원 규모의 재개발정비사업을 따냈다.
GS건설은 13일 열린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정비사업에 SK건설,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다.
주관사를 맡은 GS건설의 몫은 2748억 원 수준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공사금액은 사업시행인가 이후 본 계약 시점에 확정된다”며 “향후 본 계약을 체결하면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GS건설은 13일 열린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GS건설은 이번 정비사업에 SK건설,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다.
주관사를 맡은 GS건설의 몫은 2748억 원 수준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공사금액은 사업시행인가 이후 본 계약 시점에 확정된다”며 “향후 본 계약을 체결하면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