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우수직원 시상, 조용병 "신한으로 똘똘 뭉치자"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각 분야 우수직원 수상자들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오렌지라이프 컵 컨벤션(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렌지라이프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수 직원 선정자와 그 가족, 임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해 지난해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재정 컨설턴트(FC), 부지점장(SM), 지점장(BM)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건넸다.

조 회장은 “오렌지라이프 가족들이 신한금융그룹의 식구로서 ‘하나의 신한(One Shinhan)’으로 똘똘 뭉쳐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며 우리가 지닌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치로 발휘해 흔들림 없이 전진하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