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하락했다.

1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72%(1500원) 하락한 2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떨어져, 삼성바이오로직스도 하락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133억 원가량의 셀트리온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23억 원, 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3%(100원) 떨어진 7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186억 원, 5억 원가량의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9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1%(200원) 하락한 6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12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1%(3천 원) 내린 36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4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36억 원, 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