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34억8700만 원, 영업손실 251억9900만 원, 순이익 113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2.5%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92.7% 감소했다.
[실적발표] 셀트리온헬스케어, 동양에스텍, 덴티움, ISC

▲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 부회장.



동양에스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90억7500만 원, 영업이익 17억4100만 원, 순손실 5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2%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덴티움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5억8100만 원, 영업이익 424억9400만 원, 순이익 347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3.5%, 순이익은 14.7% 늘었다.

ISC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61억2100만 원, 영업이익 127억4600만 원, 순이익 124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2.6%, 순이익은 22.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