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05%(4500원) 내린 2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동반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이날 개인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셀트리온 주식 26억102만 원, 32억1492만 원, 37억4195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75%(1300원) 떨어진 7만3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이 이날 각각 45억3351만 원, 3억6367만 원 규모의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들은 52억9572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5%(600원) 하락한 6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개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12억4730만 원, 4억3740만 원 어치의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순매도했고 외국인투자자들이 16억9892만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63%(1만500원) 내린 38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189억402만 원, 307억393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들은 484억9839만 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