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2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8천 원) 상승한 20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주가 '쌍끌이 매수'에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이날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셀트리온 주식 281억2222만 원, 101억8160만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들은 389억3406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6.89%(4500원) 오른 6만98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각각 208억1463만 원, 94억101만 원 규모의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들이 300억9517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88%(1700원) 상승한 6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셀트리온제약 주식 4억985만 원, 1억2895만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4억9308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3%(2500원) 오른 40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