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2024 총선
정치·사회  사회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3만 명대로 줄어, 인도 40만 명대로 확산세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5-09 11:3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에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대로 감소했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한국시각 9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45만4581명, 누적 사망자는 59만5588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3만 명대로 줄어, 인도 40만 명대로 확산세
▲ 7일(현지시각) 인도 수도 뉴델리의 코로나19 임시 병동에서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뉴델리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8일(이하 현지시각) 확진자는 3만5755명, 사망자는 648명 발생했다.

7일 하루 확진자 4만9491명, 사망자 774명과 비교하면 다소 줄었다.

인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 명대를 보였다. 

인도에서 8일 신규 확진자는 40만9300명, 사망자는 4133명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2229만5911명, 누적 사망자는 24만2398명으로 집계됐다.

7일 하루 확진자 40만1326명, 사망자 4194명과 비교하면 소폭 늘었다.

브라질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명대로 집계됐다. 

브라질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6만3268명, 사망자는 2091명으로 집계됐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는 1515만628명, 누적 사망자는 42만1484명이다.

프랑스(인구 6539만 명)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2만745명, 사망자는 176명으로 조사됐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는 576만7959명, 누적 사망자는 10만6277명이다.

터키(인구 8504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1만8052명, 사망자는 28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501만6141명, 누적 사망자는 4만2746명이다.

러시아(인구 1억4591만 명)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 8329명, 사망자 370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487만1843명, 누적 사망자는 11만2992명이다.

영국(인구 6817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047명,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443만3090명, 누적 사망자는 12만7603명이다.

이탈리아(인구 6038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1만176명, 사망자는 22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410만2921명, 누적 사망자는 12만2694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9일 한국시각 10시27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억5831만1666명, 누적 사망자는 329만6569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1억3575만9801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인기기사

마이크론 HBM 메모리 생산에 집중,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점유율 추격 전망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비례 조국혁신당 29.5%, 지역구 민주 46.8% 국힘 38.4% 김대철 기자
중국매체 "LG엔솔, 중국 난징시와 8억 달러 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 양해각서" 김호현 기자
[피엠아이] 서울 용산, 국힘 권영세 37.4%로 민주 강태웅 25.3%에 앞서 김대철 기자
[총선핫스팟] 세종갑 국힘 류제화 vs 새미래연합 김종민, 민주당 표심 어디로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HBM 출하량 2.9배 늘린다, 하반기 SK하이닉스 추월 가능 나병현 기자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40% 아래로 하락, ‘이종섭 사퇴해야’ 61.5% 조장우 기자
[총선핫스팟] 김포갑 총선 리턴매치, '정권심판' 민주 김주영 vs '서울편입' 국힘 .. 조장우 기자
[한국갤럽] 인천 계양을, 민주 이재명 46% 국힘 원희룡 42% 경합 김대철 기자
암호화폐거래소 지닥 29일 위메이드 위믹스 상장폐지, "시장성 결여" 조충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