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2024 총선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 협의회와 쪽방촌 및 보육원에 방한물품 후원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1-20 16:2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 협의회와 쪽방촌 및 보육원에 방한물품 후원
▲ (사진 오른쪽부터) 김석회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 협의회장, 임승재 현대엔지니어링 전략기획사업부장, 허승현 현대엔지니어링 구매본부장, 강재신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이 19일 열린 ‘2020년 혹한기 방한물품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 협의회가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19일 협력사와 함께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 5개 지역 쪽방촌에 방한의류 1140벌과 전기매트 212개, 잡곡쌀 5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 돈의동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현대엔지니어링 허승현 구매본부장, 임승재 현대엔지니어링 전략기획사업부장, 김석회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협의회장 (보림토건 대표이사), 서울시 강재신 자활지원과장,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구매본부 임직원들과 협력사 협의회 관계자들은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치와 쌀을 전달하고 아동보육시설 ‘선덕원’을 방문해 청소기, 냉동고, 건조기 등 아동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들도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며 “협력사 협의회와 꾸준히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혹한기 물품기증은 현대엔지니어링이 10월 진행했던 ‘설레는 발걸음 2’ 캠페인의 결실이다. 

캠페인에 참가했던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일반인 8900여명은 5억 걸음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한 후 계획했던 기부활동을 펼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인기기사

HLB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 미국 허가 9부능선 넘어, 진양곤 상업화 속도전 장은파 기자
[미디어토마토] 비례대표 ‘조국혁신당’ 29.1%로 1위, 지역구 민주 50.4% 국힘.. 김대철 기자
[총선핫스팟] '야권 텃밭' 화성정, 전용기 유경준 이원욱 ‘현역 3파전’ 예측불허 류근영 기자
[격전지판세] 보수텃밭 성남 분당갑 요동, 안철수 vs 이광재 ‘엎치락뒤치락’ 조장우 기자
인공지능은 ‘머니게임’, 수십조 쏟아붓는 빅테크 vs 1조 투입도 버거운 네이버 조충희 기자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후계자로 장녀 임주현 지정, "임성기 뜻 승계자"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HBM 메모리 생산에 집중,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점유율 추격 전망 김용원 기자
[KSOI] 경기 하남갑, 민주 추미애 47.8% 국힘 이용 43.2% 접전 류근영 기자
[조원씨앤아이] 비례 조국혁신당 29.5%, 지역구 민주 46.8% 국힘 38.4% 김대철 기자
중국 SAIC 자회사 '전고체 배터리' 전기차 출시 예고, "주행거리 1천㎞" 주장 이근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