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에서 분할해 출범하는 티와이홀딩스(가칭)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일 태영건설에서 분할해 출범하는 신설법인 티와이홀딩스의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건설사업을 하는 존속회사 태영건설과 투자사업을 하는 지주회사 티와이홀딩스로 분할을 추진하고 있다.
분할기일은 6월30일로 태영건설은 1월22일 티와이홀딩스의 재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