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 주식은 유통업종 최선호주”, 중국 한한령 해제되면 가치 올라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 주식이 유통업종 최선호주로 꼽혔다.

중국에서 한한령이 해제되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신세계 주식은 유통업종 최선호주”, 중국 한한령 해제되면 가치 올라
▲ 차정호 신세계 대표이사 사장.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신세계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높여 잡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5일 신세계 주가는 3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유통업계에 중국 한한령의 해제 기대감과 국내 면세산업의 불확실성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고 봤다.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논의되는 등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면세산업에서는 인천공항의 면세점 사업자 변경, 현장인도제도 변경, 중국의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시내면세점 개방 확대 등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았다.

이 연구원은 “기대감과 불확실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신세계처럼 주식가치의 부담이 없는 종목이 가장 매력적”이라며 “신세계 주식의 유통업종 최선호주(톱픽)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신세계 주가는 15일 장 마감가격 기준으로 2020년 실적 전망치와 비교해 주가 수익비율(PER)이 10.3배에 불과한 저평가돼 있다.

이 연구원은 한한령이 해제됐을 때 신세계 주식가치가 가장 많이 상승할 것으로 꼽았다.

신세계는 2020년 연결 매출 6조9420억 원, 영업이익 52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21.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조원태 한진칼 주식 370억어치 추가 매입 나서, 호반그룹 최대주주 등극 가능성에 대항..
대법원, 삼성전자에 부품 구매 강요 '갑질' 브로드컴에 과징금 186억 확정
금융위원장 이억원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3년간 4조5천억 보증부대출 공급"
IBK신용정보 대표에 백상현 전 기업은행 부행장, 여신·기업금융 두루 거쳐
SBI저축은행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새 출발, 김문석 "금융환경 변화 선도"
[오늘의 주목주] '전력망 수요 기대감' LS일렉트릭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기관 ..
한화금융 계열사 4곳 퇴직연금 경쟁력 높인다, 한화생명 대표 이경근 "미래사업 준비 점검"
일동제약 3분기 영업이익 71억으로 5.7% 늘어, 손손익은 적자전환
카카오X 출범 전부터 날아든 '투자금 회수 청구서', 김도영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엔터 ..
[현장] "코인 해외 유출 막으려면 국내 시장 방치 안 돼" 전문가 한목소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