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두산 주가 상승 가능", 자체 기판사업 성장하고 배당매력도 높아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 주가가 오를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 접는(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의 본격 출시에 따라 자체 기판사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두산 주가 상승 가능", 자체 기판사업 성장하고 배당매력도 높아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회장.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두산 목표주가 12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두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8일 7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윤 연구원은 “두산 기판사업은 삼성전자 비중이 45~50%, 애플 비중이 15%, 중국 비중이 15% 가량으로 삼성전자 비중이 높다”며 “갤럭시폴드 출시 이후 연성동박적층판(FCCL)사업의 비약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그는 “분할 이후 두산 자체사업의 핵심은 동박적층판(CCL) 소재”라며 “두산은 글로벌 기판시장의 업황 회복에 따라 동박적층판사업이 재조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박적층판은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인쇄회로기판(PCB)의 재료로 쓰이는데 두산은 글로벌 연성동박적층판(FCCL)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두산의 높은 배당수익률도 투자매력으로 꼽혔다.

윤 연구원은 “두산은 주당 배당금 5200원으로 최근 3년 동안 가장 높은 배당 수익률(6.5%)를 보일 것”이라며 “지주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과 배당주에 우호적 환경을 고려하면 현 시점은 매수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두산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6030억 원, 영업이익 1조435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 영업이익은 1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새마을금고 고객 400여 명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발생하면 전액 보상"
이재명 부산 이전 HMM 본사 방문, 직원 격려하고 정착 애로사항 살펴
[현장] 보험연구원 "기후위기 가속화, '기후 취약계층' 보호할 보험 역할 중요"
금감원 공시정보 분석 전용 시스템 '오픈 다트' 정비, "투자자 정보 접근성 개선"
대법원, 신한투자증권·라임자산운용의 우리은행 453억 배상 판결 확정
신협 '햇빛소득마을' 금융지원 확대, 고영철 "재생에너지 성과 주민과 공유"
SK네트웍스 AI기업 업스테이지에 200억 추가 투자, 누적 투자금 1420억으로 확대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
신한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인니 금융지주사' 출범, 진옥동 "현지 사업 하나의 체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끝나고 외국인 이탈하고, '추가 주주환원'으로 수급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