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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 주가 상승 가능”, 자회사 탄탄해 자본효율 좋아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  2019-10-18 08: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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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탄탄한 자회사 덕분에 경쟁사보다 자본 효율이 뛰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김고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한국투자금융지주 목표주가를 10만5천 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17일 한국투자금융지주 주가는 7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한국투자금융지주는 비슷한 규모의 경쟁사보다 자본 효율이 좋은 편”이라며 “저축은행, 증권, 벤처투자, 자산운용, 부동산신탁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통해 레버리지(상승효과)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봤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2215억 원을 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9%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리스크 관리가 철저한 점도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사업 안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한국투자금융지주가 국내 및 해외 대체투자부문에서 공격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대부분의 물량을 투자후 재매각(셀다운)하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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