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해외선물옵션 온라인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열었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처음 개설하거나 7월 동안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옵션과 마이크로상품 온라인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까지 밝혔다.
▲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대우 본사 전경. |
10월 말까지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거나 해외선물옵션 거래를 시작하면 2020년 말까지 온라인거래 가능종목을 거래할 때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해외선물옵션은 계약당 미국 2.39달러, 유럽 2.39유로, 홍콩 23.9홍콩달러에 거래할 수 있고 마이크로 상품은 0.9달러에 거래할 수 있다.
해외선물옵션 이벤트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 홈 트레이딩시스템(H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