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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영업경험 풍부한 전략가, 티테일 놓치지 않아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5-14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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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장경훈은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이다.

카드업황이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원투수로 투입됐다.

1963년 5월14일 태어나 서울 경기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한 뒤 하나은행에서 가계금융, 프라이빗뱅킹(PB)사업, 마케팅기획, 리테일본부장을 거치며 개인영업부문에 특화한 경력을 이어갔다.

프라이빗뱅킹(PB)사업부를 맡을 당시 고액 자산가 위주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며 하나은행을 프라이빗뱅킹에 특화한 은행으로 탈발꿈하는 데 기여했다.

하나금융지주 그룹전략총괄을 맡아 그룹 전반의 중장기적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되면서 하나카드를 업계 상위권 반열에 올려놓아야 하는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2019년 하나금융그룹 인사에서 하나카드 사장으로 취임
장경훈은 2019년 하나금융그룹 인사에서 하나카드 사장에 올랐다.

하나금융지주는 장경훈을 놓고 “KEB하나은행의 미래금융그룹, 개인영업그룹, 웰리빙그룹, 하나금융지주 경영실장 및 그룹 전략 총괄을 맡아 전략 및 영업 등 금융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며 “하나카드를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2019년 3월25일 직원들과 함께 행복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취임식을 진행했다. 디지털 정보회사 전환을 위해 △디지털기반의 스마트 행복 창조 △글로벌 새 영역 개척 △콜라보 새 정신 무장의 3대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Who Is ?]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 하나카드 실적.
△하나은행 웰리빙그룹장 맡아 자산관리 대중화에 힘써
장경훈은 2018년 11월부터 KEB하나은행이 신설한 웰리빙그룹의 그룹장을 맡아 자산관리 대중화에 힘썼다.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일반 고객으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자산관리(WM)부문을 그룹으로 격상했다. 웰리빙그룹은 고액자산가를 담당하는 골드클럽을 직접 관리하게 됐다.

장경훈은 하나은행에서 PB영업추진팀장, PB사업부장, 리테일본부장 등을 거치며 개인영업에 특화된 능력을 인정받았다.

△하나금융투자 IB부문장 겸직 맡아 매트릭스체제 안정화
장경훈은 2018년부터 하나금융투자 WM그룹장과 하나은행의 개인영업그룹장을 겸직하며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닦았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의 자산관리부문을 하나로 묶어 관리하는 매트릭스 형식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금융지주 내에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 등 계열사별로 각각의 사업부문을 두는 것이 아닌, 공통의 사업부문을 한 데 묶어 시너지효과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그룹의 자산관리사업 브랜드인 골드클럽을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가 공동으로 사용하도록 해 통일성을 높였다. 또 하나은행에서 고액자산가 관리를 맡았던 담당자를 하나금융투자로 파견해 협업을 강화했다.

△하나은행에서 미래사업금융본부장을 맡으며 스마트금융사업 확대
장경훈은 하나은행에서 미래사업금융본부장을 맡을 당시 공격적으로 비대면채널 기반사업을 늘린 결과 관련 매출을 폭발적으로 키운 성과를 냈다.

2014년 온라인 기반 대출상품 규모가 전년보다 1천% 가까이 증가했고 비대면채널 상품 판매 규모가 12조 원 가까이에 이르렀다. 이는 전체 상품의 10%에 해당한다.

경쟁 은행들이 오후 5시에 마감했던 것과 달리 하나은행은 고객이 퇴근한 시간 후에도 문을 열어 고객과 접점시간을 늘린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PB사업본부에서 초고액 자산가 대상으로 고객 범위 넓혀
장경훈은 프라이빗뱅킹(PB)사업본부에서 근무하며 자산 30억 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힘을 쏟았다.

부유층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맞선 주선, 세무와 부동산 서비스, 신개념 금융상품 출시 등 여러 마케팅을 통해 하나은행이 부유층 고객에 특화된 은행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 장경훈 하나카드 신임 사장이 2019년 3월2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행복 콘서트라는 주제로 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카드>
장경훈은 하나카드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카드 업황 속에서도 이를 이겨낼 수 있는 활로를 찾아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고 있다.

최근 카드업계는 카드 수수료 인하의 여파로 전반적으로 수익이 감소하고 있는 데다 과도한 경쟁으로 살아남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더욱이 하나카드는 카드업계 수익 기준으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데다 연체율도 높은 편에 속하는 만큼 건전성 관리에 신경을 쓰는 한편 신사업 등으로 사업기반을 확대하는 데에도 힘을 쏟아야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카드는 2019년 전업 카드회사 8곳 가운데 유일하게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게다가 장경훈은 카드업계에서 이문환 BC카드 대표이사와 더불어 가장 젊다. 그만큼 장경훈은 실적 쇄신을 향한 김정태 회장의 강한 기대를 짊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장경훈은 토크 콘서트 형식의 취임식에서 '디지털 정보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객과 접점을 디지털로 바꾸고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또 해외 결제서비스사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그룹 전략가인 장경훈이 하나카드 수장을 맡고 하나금융지주가 롯데카드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롯데카드 인수에도 기대가 컸으나 한앤컴퍼니에 밀려 탈락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 평가

장경훈은 영업 전문가로 꼽힌다.

장경훈은 1993년 하나은행 영업부에서 근무를 시작하며 PB영업추진팀장, 리테일본부장, 개인영업그룹장을 맡으며 영업에 특화된 경력을 쌓았다.

특히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의 자산관리사업을 두루 총괄하는 역할을 맡을 당시 개인영업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은행과 증권사의 시너지효과를 내는 데 큰 보탬이 됐다.

타고난 전략가로도 잘 알려져있다.

장경훈은 하나금융지주 그룹전략총괄 전무를 맡을 당시 전략기획팀과 시너지 추진팀을 이끌며 그룹 전반의 미래 전략을 짜는 데 힘을 보탰다.

사업의 전반적 틀을 보는 거시적 관점을 지녔으면서도 세세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다.

‘히트상품 제조기’로 불린다.

프라이빗뱅킹(PB)사업본부에서 근무할 당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인기 금융상품을 잇따라 만들며 금융감독원이 선정하는 ‘신지식 금융인’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사건사고
[Who Is ?]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 장경훈 하나카드 신임 사장이 2019년 3월2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행복 콘서트라는 주제로 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카드>
△롯데카드 인수전 패배
장경훈은 롯데카드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장경훈은 2019년 3월 취임하자마자 하나금융지주의 롯데카드 인수전에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을 적극 돕는 데 힘썼다.

김 회장의 '복심'으로 여겨지는 장경훈이 하나카드 대표에 취임한 것은 롯데카드 인수를 향한 김 회장의 강한 의지로 해석됐다. 그룹전략을 총괄했던 장경훈은 롯데카드 인수를 책임질 적임자로 여겨졌다.

하나카드는 롯데카드 인수전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으나 한앤컴퍼니에 밀려 탈락했다. 장경훈은 롯데카드를 인수해 ‘전략가’로서의 면모를 뽑낼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9년 한국투자금융 기업금융부에서 일했다.

1993년 하나은행에 입행해 영업부에서 근무했다.

2001년 하나은행 가계금융팀장을 맡았다.

2002년 하나은행 압구정중앙지점장에 올랐다.

2005년 하나은행에서 PB영업추진팀장을 지냈다.

2011년 하나은행 리테일본부장에 올랐다.

2014년 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 겸 영업기획본부장 전무로 승진했다.

2015년 하나금융그룹 그룹전략총괄(CSO) 겸 경영지원실장 전무를 지냈다.

2017년 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장 부행장에 올랐다.

2018년 하나은행의 웰리빙그룹장 부행장을 지냈다.

2019년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 학력

1982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7년 서강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 가족관계

◆ 상훈


2012년 5월17일 중소기업인대회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 기타

어록
[Who Is ?]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2017년 2월13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대한간호협회와 제휴카드 발급 및 제반 업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당시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첫번째), 장경훈 KEB하나은행 부행장(왼쪽 첫번째), 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카드사가 어려운 환경 속에 있지만 우리는 국내·외에 천 여개의 하나금융그룹 영업 채널을 갖고 있고, 국내 최대 통신회사인 SK텔레콤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그 어느 카드사보다 확고한 경쟁력이다.” (2019/03/25, 하나카드 사장 취임식에서)

“브랜드 선포를 계기로 자산관리(WM)그룹 내 다양한 특화상품을 공급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등을 진행해 종합자산관리 명가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 (2018/08/29, 하나금융투자의 ‘골드클럽’ 도입 선포식에서)

“이 보고서를 매년 정기적으로 발간해 부유층 시장 지표의 바이블로 여겨지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캡제미니의 '월드 웰스 리포트‘와 같이 로보어드바이저시장에서 비즈니스의 현상과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례 보고서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 (2018/05/17, ’2018 로보어드바이저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프라이빗뱅킹(PB)채널을 정비하는 동시에 프라이빗뱅킹 특화 영업점인 골드클럽을 확대하거나 재배치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고액 자산가의 고민을 해결할 준비가 됐다.” (2018/01/04, KEB하나은행의 ‘방배서래 골드클럽’을 새단장하며)

“하이 로보는 '핀테크와 휴먼테크의 결합'으로 많은 손님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핀테크 기술에 우수한 자산관리 인력을 더해 손님 신뢰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하이브리드 서비스 모델을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겠다.” (2017/07/12, 하이로보와 관련해)

“은행의 수익성 악화 저변에는 과당경쟁 및 과잉서비스 문제도 한몫하고 있다. 은행은 큰 규모의 대가를 지급하며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고객들은 ‘서비스 유료화’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고 은행 자체적인 과당 인프라 투자가 발목을 잡고 있는 측면도 있다.” (2015/09/23,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한 ‘국내 은행의 경젱력 제고를 위한 수익구조 개선방안 세미나’에서)

“앞으로도 은행 온라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피해 이웃들의 사연을 빠르게 전파하겠다. 이 같은 소액기부문화가 우리 사회에 점점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4/12/19, 하나은행이 안전행정부로부터 기부 문화의 장을 마련한 데 따라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기념하며)

“오프라인 채널이 갖고 있는 힘을 간과해선 안 된다. 고객 습관을 바꿀만한 파괴력 있는 간편 플랫폼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해 보다 경쟁력 있는 한국형 스마트금융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 (2014/12/14, ‘스마트금융포럼’에서)

“모바일뱅킹 사용자의 연령과 선호도를 고려한 서비스·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2014/05/29, 하나은행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벤트를 기념하며)

“이번 카드는 체크카드 사용고객 증가 추세에 맞춰 캐쉬백과 해피포인트 적립이 모두 되는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 현재 SPC그룹 가맹점 내 모바일 결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앞으로 SPC 모바일 체크카드 발급도 병행할 계획을 세웠다.” (2013/07/04,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의 ‘하나SK 해피포인트 더블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하면서)

“다음달 26일부터 새로운 퇴직연금제도가 시행되면서 퇴직금 중간정산도 받을 수 없다. 그런데 퇴직연금만으로는 은퇴 후 생활을 할 수가 없다. 고액자산가만이 아니라 일반 서민도 손쉽게 진정한 은퇴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은퇴 전용 금융상품들과의 포트폴리오를 짜줘야 한다.” (2012/06/28,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에서)

“똘똘한 수신 담당자 수준이 아니라 진정한 프라이빗뱅킹(PB) 직원이 되도록 교육하는 데만 3년은 걸린다.” (2008/06/11,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면접에서 지식과 경험뿐만 아니라 인상ㆍ대화기술 등도 중요하게 살핀다. 예비PB들은 맡은 일을 하면서 최소 4개월의 PB교육을 받고 투자상담사ㆍ자산관리사ㆍ공인중개사 등 금융 관련 자격증을 보통 4, 5개씩 딴다.” (2006/05/03, 서울경제와 인터뷰에서)

“고객의 삶 전반을 책임진다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신뢰가 뒷받침돼야 한다.” (2005/05,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의 ‘PB고객 대상 맞선 모임’을 열며)

“은행권 전체로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담보가치중 대출금액 비율을 평균 70% 안팎으로 비교적 보수적으로 운영해 왔다. 다만 대출 자격과 한도액 기준을 좀 더 엄격하게 적용하는 움직임이어서 고객입장에서는 대출이 까다로와졌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2002/04/12, 한국경제의 ‘가계대출 감독 강화’와 관련한 기사에서 인터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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